정말 미쳐버리겠다

내가 왜!!!!! 왜!!!!!!!!!!!!!!!!
아아아노ㅝ하ㅣㅁㅇ러ㅏㅣㅗㅓㅜㅡ아디ㅓㅇ나리ㅠㅓ나ㅣ어ㅜ큐ㅏ니ㅓㅏㅣ렆타키누ㅠ

누구한테 화내지? 누구한테 짜증낼까? 누가 해결해줘?

이것은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이보라

A는 동물을 싫어한다. 몇몇 애완동물의 털 알레르기도 있고, 자기 자신의 결벽증도 있고 그냥 기본적으로 동물을 싫어하는 면도 있다.

B는 동물을 사랑한다. 어렸을때 키웠던 개부터 시작해 병아리 햄스터 등을 키웠고 지금은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고 있다.

B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고양이 사진을 자랑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친구인 A에게도 그렇게 사진을 보여주며 자랑을 했다.

싫은 내색을 했지만 무시당한 A는 기분이 상했고, B는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십여분간 고양이 자랑을 듣던 A는 갑자기 짜증을 부리며 난 그딴 고양이에게 관심이 없다고, 자기에겐 금수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소리질렀다.

B는 집사니 애완인이니 하는 고양이 애호가들의 용어를 쓰며 나에겐 이렇게 중요한 존재인데 왜 그렇게 함부로 대하냐고 받아쳤다.

A는 네 그 하찮은 감정으로 '애완인'따위의 전 인류를 모독하는 말을 쓰지 말고, 사람이라면 상식을 좀 가지고 살라고 일침을 놓았다.

그때 이후로 A와 B는 말을 안한다.

그리고 C는 그들의 싸움을 지켜보았다.





에서 내가 C.

아 젠장. 싸울 게 없으니 만들어서 싸우네 이것들이. 이게 무슨 병림픽?

생일입니다.

예수님 말고 나....
내일 말고 오늘...

며칠 전 회사 전체메일로

12월 24일에 태어난 보라주의씨는 선물을 뭉쳐서 하나로 받나요, 크리스마스 선물 따로 생일선물 따로 받나요?

라는 것에 대한 갑론을박이 돌았지요. 정작 저는 그날 쉬는 날이라 나중에 알았다는거ㅋ


여러분. 저 선물 하나 받습니다.

12월 24일에 태어났다고 하루에 크리스마스 선물, 생일 선물 두개 받진 않아요ㅋㅋㅋㅋ

질떨어지는 짓좀 하지 마라!!

<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
<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
<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





이런 저런 할 말도 많고 보여주고픈 사람 홍보할 거리들 많은 건 알겠는데,
이 좁다란 이글루에선 좀 키워드 낚시질 같은것 좀 안하면 안되나

심히 구질구질해보임.

'머니볼'을 보면... 진보라

빌리 빈은 얼굴이 잘생긴 스타, 성품이 좋은 선수, 인기 스타에 대해서는 얘기조차 꺼내지 않는다.
팀을 승리로 끌어내고 팀의 가치를 높일 선수만을 찾아 그렇게 머리를 쓰는 것이다.

난 가끔 생각한다.
팬이 생각하는 야구와 팀이 생각하는 야구는 사실 완전히 다른것이겠지 하는 것.

나도 컨텐츠를 만들어 먹고 사는 입장에서, 고객에게 [바보들아, 실상은 그게 아니라고!!] 하고 외치고 싶었던게 한 둘인가...

그것이 생계고 생활인 사람들의 목적과 즐기는 사람들의 원하는 바는 당연히 다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이글루, 기사들은 매우 팬들의 시각에 치우쳐있다.

가끔은 빌리 빈의 이야기 처럼 팬들 따위 배제된 그들만의 이야기가 듣고싶을 때가 있다.

1 2 3 4 5 6 7 8 9 10 다음